이지아와 서태지에 대한 기사가 나온지 일주일이 되어간다.
많은 가쉽성 루머들이 아직도 매일 생산되고, 또 소비된다.
믿어볼 말도 있고, 흘러가는 말들도 있다.
사람들은 누군가가 찾아낸 피상의 사실들을두고 신기해하며 사파리의 동물을 구경하듯 그들을 바라본다.
마치 그 사실들이(실존적 내용) 오늘 갑작스레 벌어진 일인듯 놀라워한다.
진실은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 있었는데, 본인들이 그 사실들을 지나쳐 왔을때 느끼지 못했던 내용들이 내집에서 티고있는 한우 등심마냥 유혹적이고 새롭다.
유희의 동물.
하지만, 잔인하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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