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같이 같은 사진을 올리고 있다.
1년이 지난 후 또는 그보다 더 먼 시간이 지난후에 사진들을 모아서 보면 뭔가 다른게 있지 않을까? 하고 생각을 해본다.
뭐 크게 달라질게 없더라도 나는 시간이 흘러 나이를 지금보다는 더 먹게 될 것이고, 좀더 나약해지거나 강해 질 수도 있을것이다.
나약해 지는만큼 차분해 질 수 있다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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