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도 한때는 이것들은 대단했고, 시대를 풍미할때가 있었다.
여전히 잘나가는 회사인 싼!디스크의 CF 메모리 무려 128MB 디카를 사고 끼워주는 메모리의 용량 압박에 못견뎌서 질렀었다. |
"드디어 디카를 샀다."는 오래전 얘기다. 그래도, 끼워주던놈이라 버리지 않고 있었으나... 아무리 생각해도 쓸데가 없어서... 흑! |
ㅎㅎ 무려 1기가... 하지만, 디카를 바꾸면서 용도가 함께 다해버린 녀석... |
어떤 노트북에 들어갔던 녀석인지도 이제 기억이 나질 않는다. 그래도 분명 잘 썼을거라고... 생각만 해본다. |
아마도, 애플 노트북 어딘가에서 빼냈을 것으로 기억이 되나, 정확하지 않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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